2008년 04월 19일
[080419] 밀라노 첫째날
처음 나가보는 유럽에다(런던 제외) 혼자 갔던거라
기억에 남을수 밖에 없는 여행.
한달전에 라이언에어로 예약해
밀라노 - 런던 왕복 28파운드라는 저렴한 가격에
(천안-부산 왕복하면 저 가격 나오지 않나?;)
출발공항은 런던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스탠스테드 공항
런던근교에 공항이 5개라
스탠스테드 정말 조그많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가서 넘 놀랐다. 생각보다 진짜 크단 느낌.


새벽 4시 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돌아다니구 있었다.
나는 6시 40분 비행기(왜 일찍 온거냐긔;;)

밀란 베르가모 공항으로 가는 티켓

전날 애들이랑 밤새 술먹다가 나온건데도 배가 고파
안그래도 맨날가는 쁘렛가서 샌드위치 사먹었다.

역시나 아담했던 라이언에어 비행기
2시간 정도 비행 후 밀란 도착.
시간이 시간인지라
비행기 뜨자마자 자서 착륙할때 깼다.
동네 터미널 수준의 베르가모 공항
밀란에는 2개의 공항이 있다
말펜사랑 베르가모
베르가모 - 밀란 중앙역 셔틀버스 8유로


지나가는 풍경 찍으려고 했는데 이건뭐 ㅋㅋ
히드로에서 런던센트럴 올때랑 느낌이 다르다.
런던도 꽤나 오래된 건물들 보였는데
여긴 더하다. 건물만 봐도 더운지역이란 느낌.

밀라노 중앙역.
안에 구조는 워털루역이랑 비슷하게 생겼다.

트램을 직접본거는 처음이였다.
차랑 트램이랑 같이다니는게 넘 신기하고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도 생각나구.
여기서 문제발생
(역시 내삶은 평범하지 않아)
핸드폰 밧데리가 나가 수정이와 연락할수가 없었다;-;
마냥 앉아 1시간 반째 기다리다가
안되면 한인민박이라도 가려구 길가는 한국사람 붙잡고 이거저거 물어보고
잠을 못자서 정신도 혼미하고
배고프니 밥이나 먹자하고 맥도날드 가려는 찰나
수정이를 만났다-_ㅠ
첨에 가기전에 만나면 어색할텐데 어떻게 인사하지 하고 고민했는데
그 당시에는 마냥 감격에
나 살았구나 미아 안됐어 다행이야 ㅠㅠㅠ
아직도 생각하면 아찔했던 순간;
수정이네 기숙사 잠깐 들려 점심먹고
관광하러 시내로..
쨘 이것이 밀란의 두우모 입니다.
건물로 포스느껴보긴 처음이였다.
멋있다 멋있다만 연발할뿐.
박력있는 건물!!






거의 항상 이렇게 공사중이라는데
그나마 요 정도 공사중이라 다행이였다-!




유명한 숍많고 하는 거리라는데 고새 까먹은 이름..
5유로 내고 걸어서 두우모 꼭대기로 올라가기
리프트는 7유로 였나.











포스 짱.
걸어서 금방 간거 같은데 꽤 높이까지 올라왔다.
멋있다 진짜

꼭대기층엔 다들 누워계시는 분들이.
햇빛도 쪼며 자유롭게



이태리에서 먹어줘야 되는 젤라또
런던에서 아이스크림 한번밖에 안사먹어서
꽤나 오랜만에 먹는 아이스크림
맛있었다+_+


밀란의 지하철
밀라노 전체적으로 낙서나 그래피티가 엄청 많다.
런던도 스트릿아트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긴 무슨 할렘수준



끗. 귀찮아서 이제 정말 마지막일지도.
# by | 2008/04/19 09:00 | DAIL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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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 멋있다
사진 잘찍었어
완젼 웅장해 보여
ㅋㅋ 근데 너 있는 사진은 왜케 어색하니?
니 이글루 정말 오랜만에 와 -